'충격' 화사 "다이어트로 약까지 먹었다" ('바디멘터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29 23: 32

'바디맨터리'에서 화사가 다이어트 당시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서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어릴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해 신나는 자리를 빼놓지 않았다 직업이란 자아가 생길 때 , 내가 좋아하는 이 일을 해야되는구나 알게됐다"며 자신을 돌아봤다.  

외모 때문에 탈퇴서명까지 했던 화사. 그는 "숙명이라 생각해 특히 그때 당시 되게 타이트했다  마음에 안 들었다"며 "이쪽 업계가 냉정해, 그런 시선들을 알게됐다"고 했다. 
특히 연습실에 매일 몸무게를 체크했다는 화사는  "벽에 몸무기 기록지를 표를 붙여놔, 월말 평가때 그 종이를 제출했다"며 "뭐가 정답인지 몰라 그냥 아예 안 먹었다,  체중재는 날은  약국가서  비우는 약을 먹었다 그러고 몸무게를 쟀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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