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장민호에 대한 미담이 훈훈하게 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예능 ‘모두의 한끼-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민호 팀 역대급 회식으로 플렉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뷔페를 초대한 것.
장민호는 스텝들을 보며 “맛있게 먹으니 보기좋다”고 했고 모두 “민호가 스텝들 정말 잘 챙기더라회식이 정말 고급지다 제대로 쏜다”며 놀라워했다. 장민호는 “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 좋더라 공연 앞두고 맛있게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4년째 함께하는 회식이라고 했다. 장민호는 “1명이 빠져도 난 움직일 수 없다”며“처음엔 낯을 많이 가려, 두번째 콘서트 때 편해졌다 같이 하는 사람들인 걸 느끼게 됐다”며 각별함을 젛난 모습.
장민호는 “나는 가수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 한 케이스가 아니다”며 무명시절이 길었기에 더 콘서트가 특별하게 느껴진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당시 모습도 그려지자 장민호는 “전국투어는 상상할 수 없어 내 입으로 말하지도 못했다”며4년째 전국투어 중인 현재 상황을 감사히 여겼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