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연예인 마당발' 하정우→고소영 절친 놀라워 ('4인용식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30 20: 22

노희영이 마당발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절친들을 초대했다. 
이날 많은 연예인들이 노희영을 소개했다. 하정우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와 새로운 일을 해내신다.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시는 게 놀랍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고소영은 "우리는 그 분을 홍길순이라 부른다. 오늘 서울에 있다가 내일 유럽에 계시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 그 분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미숙은 "몸이 3개 쯤 있는 사람이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언제나 최선을 노력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유호정은 "나는 이 분이 하는 모든 브랜드의 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날 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노희영이 등장했다. 노희영은 서초구의 자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했다. 노희영의 자택은 평소 홈 파티를 즐긴다며 커다란 식탁이 있는 다이닝룸, 노희영의 취향이 묻어나는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노희영의 첫 번째 절친은 배우 차예련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 차에도 절친한 사이로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인생 선배이자 롤모델, 내가 도움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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