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소유, 알고보니 딥페이크 피해자였다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30 21: 24

 ‘히든아이’를 통해 소유가 딥페이크 피해자임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박하선 소유 김동현 등 3COPS가 한 해 동안 많은 공분을 샀던 범죄를 집중 분석했다.2024년에 가장 많은 공분을 샀던 사건에 대해 다룬 것.

이 중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분석한 '딥페이크 범죄’. 외국에선 한국은 딥페이트크 공화국이라가ㅗ 불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소유는 “소름돋는다”고 “말하면서 “사실 제가 딥페이크 피해자예요"라며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소유는  “10년 전, ‘딥페이크'라는 단어가 없었을 때부터 악의적인 합성물로 고통을 받아왔다”며 “지인이 보낸 사이를 보니, 합성사진 보고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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