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참 힘겹고 더뎌" 현영, 차 한 잔 들고 건넨 연말인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31 19: 30

방송인 현영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위로를 건넸다. 
31일, 현영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2024년이 참….. 힘겹고 더디게 흘러갔어요. 이제 몇 시간 후면 2025년이란 시간으로 들어가게 되네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차 한 잔을 손에 들고,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 현영은 이어 "우리 모두 서로 서로 마음을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라고 당부했다.

현영 SNS

이후 그는 "2024년 모두 애쓰시고 수고하셨어요. 2025년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들만 생겨나길 기도해봅니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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