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조금 더 성숙한 사람 되겠다" '요리하는 돌아이', 2025년 결심 밝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31 19: 44

요리사 윤남노가 2025년 결심을 알렸다.
31일, 윤남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년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본인은 촬영 중 요리에 심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남노의 결심은 올해 인기몰이를 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를 의식한 듯 보인다.

윤남노 SNS

윤남노는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팀전에서 팀원을 믿지 못하고 여러 번 같은 사실을 확인하거나 눈에 띄게 불안해하며 비속어를 쓰는 등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샀다.  
[사진] 윤남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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