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타오, 'SM연습생 출신' ♥︎아내와 행복 가득 새해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1.02 17: 41

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가 아내 쉬이양과 함께 행복 가득한 새해를 맞이했다.
타오는 2일 자신의 SNS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오가 아내 쉬이양과 함께 차 뒷좌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타오가 아내를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오는 사진과 함께 눈을 가리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담긴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덧붙여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5년 탈퇴한 뒤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가수 겸 배우 쉬이양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는 중국에서도 타오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중국의 한 연말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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