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다녀온 뉴욕 여행의 일부를 공개했다.
4일 최준희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세상 낭만+행복 잔뜩 충전하고 온 뉴욕”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최근 다녀온 뉴욕 여행의 일부가 담겼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순간부터 뉴욕에 도착해 남자친구와 행복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순간이 담겼다.
최준희는 “찢어질 듯한 추위였지만 있는 내내 우리 입가도 찢어지도록 웃고 옴. 매년 가는 듯한 맨하탄. 계절마다 감성이 달라버려. 남자친구 왈 ‘마치 우리 친엄마가 여기 어딘가 있을 것만 같아 너무 좋다’. 다음은 어디로 휙 떠나볼까나”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올해로 23살이 됐다. 배우 故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