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등장···복귀 시점 밝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04 23: 45

‘전지적 참견 시점’ 야구 선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어반자카파 15주년 공연이 열렸다. 공연 시작 전 많은 관객이 들이찬 가운데,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어 좌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 중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야구 선수 이정후였다. 전현무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제가 키움 히어로즈 선수랑 좀 친하다. 김하성 선수랑 친하고, 이정후 선수랑도 친해졌다. 지금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정후도 왔다”라며 이정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현재 상태는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정후는 작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놀라운 활약 도중 부상을 입었다. 박용인은 “잘 회복돼서 한국에서 재활 중이다. 한국에서 재활이랑 운동만 하고 있더라. 이날 콘서트도 처음 온 거다. 내년 시즌에 크게 한 번 큰 건을 하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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