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2025년 AI 시대 자유전공 원스톱서비스 구축·교육혁신·산학협력 박차! ”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5.01.07 10: 52

<사진>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경영혁신위원회 및 산학협력위원회 구성, 글로벌캠퍼스TF 설치로 글로벌명문대학 도약할 것 -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강화로 안양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6일 밝혔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전하는 신년사에서 AI 시대 자유전공 정착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구축과 경영혁신, 교육혁신, 산학협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장광수 총장은 “우선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운영해 혁신적인 학교구조조정과 수입확대를 통한 재정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대학 산하기관과 연구소에 대한 평가 및 관리기능 강화, 대학원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또 “2025년 라이즈사업 신청과 산학협력위원회 구성을 통해 AI/ICT/SW와 환경에너지, 스마트시티, 문화예술, 인문사회 등 5개 분야별 정부 부처와 지자체 프로젝트의 발굴 및 수주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산학협력단의 기획 기능과 프로젝트 수주 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창업보육센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와 함께 “자유전공 학생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지원체제 구축과 학생관리 매뉴얼 제작, 학과장 정례회의 개최 등으로 중도탈락률을 낮추고, 취업 통합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취업 교육을 확대해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또한 국제교류원 확대와 글로벌캠퍼스티에프(TF)를 통한 해외유학생 유치활동 강화와 함께 지산학 연계 석박사과정 확대와 같은 대학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학과 대학원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5년 안양대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3월 안양대학교에 취임한 장광수 총장은 대학 내 경영혁신전략회의를 설치·운영하고 120여 건의 정부 지자체 프로젝트를 수주해 대학의 재정자립에 기여하였으며, 강화캠퍼스발전위원회 출범 및 강화미래교육원 신설, 대학 구성원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2024년 한해 안양대가 지역과 세계, 미래와 함께하는 수도권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튼튼한 기틀을 다졌다.
<사진>안양대학교 2025년 신년 하례식(좌측에서 세 번째 장광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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