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현이 "워킹맘 유튜브 시작..남편과 구독자 내기 했다"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08 11: 19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현이가 남편과 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소신 발언’ 특집으로 꾸며져 코요태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근황에 대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워킹맘 이현이’인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유튜브가 레드 오션인데 고민을 하다가 워킹맘 콘셉트를 잡았다. 일도 하면서 살림도 하는 내용이다”고 말했고, 빽가는 “저는 욕심을 버려서 1년에 3~4개만 올린다. 성실하지 않다. 나는 혼자 찍고 편집해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와서 이제는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이하늬, 모델 이현이가 참석했다.모델 이현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7 / jpnews@osen.co.kr

특히 이현이는 구독자가 500명 정도 됐다는 말에 “감사하다”며 “남편이 요즘 구독자 1000명 되기가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하더라.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내기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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