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독보적인 레깅스핏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손나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갈색하트와 눈꽃 모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눈밭에서 반팔 크롭 상의에 레깅스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일하게 따뜻하게 해주는 건 털부츠 뿐. 그러나 손나은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한 레깅스핏과 함께 애플힙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지수는 “한파야..나은아..”라고 걱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팬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9월 호평 속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K-장녀 변미래로 변해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과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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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