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11일 심이영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 #1월10일 #여봉생일 #축하해요 #해피해요 _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아빠 생파 성공 _ 내가 제일 먼저 잠든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가 다정히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0일 생일을 맞이한 최원영을 축하해주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외식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에 접어들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이영은 최원영과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속도위반으로 초고속 결혼했다고 쿨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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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