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정희원 교수가 이현이의 식단을 보고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전파를 탄 채널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노화의 적이라고 불리는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희원은 “(저에게) 악플 다는 분들이 있다. 2% 정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살기 위해 스트레스가 쌓인다. 즐겁게 스트레스를 풀면서 살겠다. 너 혼자 절간으로 가라 (라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악플러들이 본인의 강의를 스트레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정희원은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액상과당을 꼽았다. 크루들은 식단표를 제출했고, 홍현희의 식단표를 본 정히원은 “다양하게 드시네요”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흡사 임금님의 식사라고. 저속노화 커뮤니티 식단을 활용해서 요리를 해보라고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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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의 식단을 본 정희원은 “운동량에 비해 칼로리가 너무 적다”라고 말하기도. 정희원은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아침에 라면 반 개를 추가해도 된다고 전해 이현이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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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