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하자마자 납치된 몬스타엑스 주헌, 몬베베와 오늘(5일) 첫 만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05 12: 33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전역 후 처음으로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헌은 5일 오후 4시, 8시 총 2회 동안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5 주헌 팬 이벤트 '주허니워커’(2025 JOOHONEY Fan Event ‘JOOHONEYWALKER‘)’를 개최한다.
이번 팬 이벤트 '주허니워커'는 지난 2023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주헌이 전역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몬베베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팬 이벤트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주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전역한 당일 주헌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1시간 가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쉬운 온라인 속 주헌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이번 팬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전망이다. 주헌은 팬들을 향한 설렘과 그리움이 녹아든 팬 이벤트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공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전역 후 ‘몬베베’와 첫 만남
주헌은 전역을 기념해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팬 이벤트는 멤버 민혁에 이어 몬스타엑스 내에서 두 번째 전역 팬 이벤트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전역과 동시에 당일 오후에 팬 이벤트를 기습 공지해 군백기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셈이다. 이후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주헌은 팬들과 실시간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오늘 팬 이벤트에서는 어떤 티키타카를 주고받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 '주허니워커'만의 스페셜 소통
군백기 동안 뽐내지 못한 주헌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와 코너들을 준비했다. 주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부터 군 시절에서의 이야기 등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부터 군 시절까지 모든 시간을 팬들과 공유해 온 주헌이기에 이번 팬미팅은 주헌과 팬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고 감회가 남다른 시간이 될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밀착 소통형 팬 이벤트
주헌은 몬베베와 함께하는 코너 또한 마련했다. 이번 코너를 통해 팬들과 주헌의 사이를 좁혀줌은 물론, 특급 팬 사랑 면모를 여지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주헌은 군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소통과 따뜻한 말을 건네며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노래, 예능, 진행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재능과 끼를 발산해왔던 주헌은 전역 당일에 팬 이벤트를 예고한 만큼 과연 팬들에게 어떤 시간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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