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건물 3채’ 어마어마한 작업실 공개→ ‘사랑의 하츄핑’ 연출자 됐다(전참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09 14: 43

이은결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강희와 이은결이 출연했다.
이은결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작업과 연습이 이루어지는 대규모 스튜디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곳에는 갖가지 트로피부터 공연 소품, 직접 제작한 소품까지 가득 차 있었다. 무려 3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스튜디오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원단과 미싱 기계, 각종 공구, 지게차까지 갖춘 진짜 공장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결의 파트너가 공개되었다. 우크라이나에서 왔다는 미모의 여성은 연기 외에도 미싱 작업까지 능수능란하게 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은결은 ‘사랑의 하츄핑’으로 첫 뮤지컬 연출을 하게 되었다. 이은결은 공연 중에도 계속 무대를 수정했으며,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이 같은 적이 없다.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공연이 시작되었고, 실감 나는 연출로 관객들은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기도. 고퀄리티 공연에 패널들 또한 “조카랑 가고 싶다”라며 극찬을 건넸다.
공연을 마친 이은결은 회식을 하러 갔다. 고기를 잔뜩 먹은 이들은 이은결의 뜨거운 축하 공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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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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