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와 열애하더니..“운 상승, 주변에 귀인 있어” (‘핸썸가이즈’)[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2.10 06: 23

‘핸썸가이즈’ 김우빈이 운세를 확인, 귀인의 특징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초로 인물을 주제로 한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앞서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은 ‘뱀띠 연예인’ 중 1989년생 김우빈을 찾아갔다. 그리고 출제된 퀴즈는 ‘1980년대에는 제한적으로 가능했으나, 한국의 경제 규모카 커지며 1989년 1월 1일부로 전면 자유화된 것은 무엇인가’였다.

김동현은 “통금과 두발 자유화가 아니냐”라고 추측했지만, 70년생 차태현은 89년도 당시 중1이었다며 “통그은 없었고, 그때 머리 밀었다. 두발 자유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과 우상혁은 “저희도 삭발이었다”, “우리도 빡빡 밀었다”라고 공감했다.
차태현은 “해외여행인 것 같다. 수입품에 대한 소비가 자유화 되기 전에 해외여행이었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이에 “해외여행 맞는 것 같다. 느낌 왔다”라고 확신한 김우빈은 ‘해외여행’이라고 외쳤다. 결국 정답이 맞았다.
이후 김우빈은 바쁜 스케줄로 사주풀이 대신 포춘 쿠키로 가볍게 운세를 확인했다. 내용에는 ‘귀인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운이 상승한다. 당신의 귀인은 노란색을 지니고 있다. 항상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그러자 멤버들은 자신의 옷가지를 확인하며 노란색을 찾아내려 했고, 차태현은 선물로 사 온 에그타르트를 내밀면서 “죄다 노란색이다. 우리가 귀인”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현재 10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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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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