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가 이렇게 컸어?”…진지희, 성숙美 뽐내며 결혼식 축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2.10 06: 32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진지희는 ‘오늘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가 결혼을 해서 제 인생 첫 축사를 했어요 언니 결혼 너무 축하해 오늘 진짜 공주님이었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결혼식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진지희의 단아한 모습. 진지희는 작은 얼굴과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빵꾸똥꾸 너무 잘컸어’ ‘여신이다’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축사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인 진지희는 2009년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진지희는 지난 2023년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했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