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8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귀여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올 블랙 트레이닝 복장에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 매치해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190cm로 알려진 변우석은 파란색 곰 모양의 키덜트 모형을 요리조리 사진을 찍으며 노는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25/02/09/202502092253770203_67a8b59c432db.jpg)
특히 변우석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고 있지만 손이 큰 나머지, 마치 장난감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이 더 귀엽다구요”, “피규어로 태어날걸”, “둘 다 귀엽다”, “미모 어쩔..점점 미모가 천상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올 하반기 공개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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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