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광대수술 후유증 심각 “펜치로 치아 뽑고 뜯는 통증”[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2.16 17: 03

클론의 강원래 아내 김송이 광대수술 후 치주염에 걸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송은 지난 14일 “어제 라방 마치고 윗니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펜치로 치아를 뽑고 뜯는 통증. 타이레놀 먹고 밤새 잠을 못자고 바로 치과 갔는데 치주염이래요”라고 전했다. 
이어 “윗천장은 염증으로 부었고 윗니는 생니를 뽑는 느낌이고 미니쉬나 라미네이트 하면 3개월에 한번 스켈링을 해줘야되는데 제가 광대수술을 하고 입을 못벌리니 1년 4개월 정도를 스켈링 못했다가 결국 염증이 생겨서 이 결과를 초래”라고 치주염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강원래♥’ 김송, 광대수술 후유증 심각 “펜치로 치아 뽑고 뜯는 통증”[전문]

스케일링을 하지 못해 결국 치주염이 생긴 김송은 “넘넘 아파요 급성으로 온 치주염이라.. 일단 스켈링 하고 월욜 오전에 잇몸 치료해야 된대”라며 “근데 통증 중에 치통이 정말 견디기 힘들다는데 돌아버릴 정도로 욱신욱신 뻐근 치아를 뽑는 통증이”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인친님들은 스켈링 자주 해주시고요 그래도 저는 치실을 매일 사용해서 이정도인거니까 꼭 치실도 하셔야되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이하 전문.
어제 라방 마치고 윗니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뺀찌로 치아를 뽑고 뜯는 통증
타이레놀 먹고 밤새 잠을 못자고
바로 치과 갔는데 치주염이래요
윗천장은 염증으로 부었고 윗니는 생니를 뽑는 느낌이고
미니쉬나 라미네이트 하면 3개월에 한번 스켈링을 해줘야되는데
제가 광대수술을 하고 입을 못벌리니 1년 4개월 정도를 스켈링 못했다가
결국 염증이 생겨서 이 결과를 초래
넘넘 아파요 급성으로 온 치주염이라..
일단 스켈링 하고 월욜 오전에 잇몸 치료해야 된대요.
그래서 제가 감자탕 먹방 라방을 못해요
자극적인 음식 금지래요.
근데 통증중에 치통이 정말 견디기 힘들다는데
돌아버릴 정도로 욱신욱신 뻐근 치아를 뽑는 통증이… 
인친님들은 스켈링 자주 해주시고요
그래도 저는 치실을 매일 사용해서 이정도인거니까
꼭 치실도 하셔야되요
라방으로 못만나서 죄송해요
/kangsj@osen.co.kr
[사진] 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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