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충격 고백 “은퇴 후 속옷모델 할지도 몰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3.02 00: 02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가 충격 고백을 했다. 
스위스 국가대표 알리샤 레만(26, 유벤투스)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로 꼽힌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알리샤는 아스톤 빌라를 거쳐 2024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실력파다. 
공격수를 맡고 있는 그녀는 스위스 국가대표로 A매치 58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165cm의 탄탄한 몸매에 섹시한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그녀는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섹시 아이콘이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충격 고백 “은퇴 후 속옷모델 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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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리샤는 고민에 빠졌다. 은퇴 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여자축구선수는 남자선수에 비해 수명이 짧고 연봉도 적다. 많은 선수들이 은퇴 후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사실이다. 
알리샤는 최근 발렌타인데이에 속옷모델로 나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녀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모델로 활동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들었다.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고 행복했다. 모델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직업 리스트에 올려야겠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충격 고백 “은퇴 후 속옷모델 할지도 몰라”
많은 브랜드와 잡지에서 알리샤에게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심지어 성인배우를 제안하는 회사도 많다고 한다. 실제로 여자농구스타 리즈 켐베지처럼 은퇴 후 성인배우로 변신해 선수 때 연봉을 한 달만에 버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선수도 많다. 그만큼 여자선수의 삶은 불안정하다. 
알리샤는 “난 항상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자신감 넘친다. 그래서 모델일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지금은 축구에 집중하고 싶다”면서 여지를 남겼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충격 고백 “은퇴 후 속옷모델 할지도 몰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충격 고백 “은퇴 후 속옷모델 할지도 몰라”
섹시아이콘인 알리샤는 SNS 팔로워가 무려 1670만명에 달한다. 많은 업체에서 그녀에게 브랜딩 모델을 맡기고 싶어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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