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경완이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나도 몰랐던 불치병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예전부터 지적이 많았던 게 생긴 게 이상하다 그런 얘길 들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던 부분이 눈매가 쳐졌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예전에 회사에서 꿀잠자고 출근해도 피곤해보인다는 얘길 들었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성형외과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라며 성형 상담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성형외과에 너무 맨 얼굴로 왔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도경완은 의사를 만나기 전에 사진을 촬영하고 본격적으로 상담을 준비했다. 도경완은 "내가 쌍꺼풀이 없는 게 아니다"라며 속쌍커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반응에 대해 "얘기하긴 했다. 어차피 갈아야 하면 일 없을 때 갈라고 하더라"라며 "실제로 보면 사람들이 안 뚱뚱하다고 한다. 지금 내가 키 185, 몸무게 85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이제 연예인이 되기 위해"라며 "연예인은 화면에 예쁜 게 중요하더라. 결국 비율이다. 얼굴이 작아야 하는데 얼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깎고 절개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친구인 의사에게 상담을 받았고 의사는 도경완의 눈매와 얼굴을 살펴보며 "순해보이는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도경완은 "순해 보인다는 말은 그만 듣고 싶다. 이젠 이정재"라며 이정재를 닮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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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