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도 열애 응원해, 장도연에 "이동욱·이준혁 어때" ('나혼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3.15 00: 13

박나래가 장도연과 이야기를 하며 배우 이동욱, 이준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절친인 장도연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나래는 방송국에 가서 장도연과 함께 퇴근해 추억이 담긴 여의도 한강으로 향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과거 무명 코미디언 때 한강 유람선에서 일당을 받고 공연을 했다고 회상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식사를 했다. 

박나래도 열애 응원해, 장도연에 "이동욱·이준혁 어때" ('나혼산') [종합]

박나래도 열애 응원해, 장도연에 "이동욱·이준혁 어때" ('나혼산') [종합]
박나래는 "대시하는 남자 연예인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바로 손으로 엑스 표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상형으로 코미디언 얘기하는 분들 있지 않나. 그래서 나는 아직도 늦게 퇴근한다. 혹시라도 대기실에 올까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이동욱 오빠는 아직 싱글이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장도연은 "한 번 만 더 얘기하면 고소가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개그우먼 협회에서 내심 바랐다"라며 장도연, 이동욱이 커플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박나래도 열애 응원해, 장도연에 "이동욱·이준혁 어때" ('나혼산') [종합]
박나래는 많은 팬들이 장도연과 사귀길 응원했던 배우 이준혁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이준혁씨 참 괜찮다"라며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이어 박나래는 허경환을 언급하며 먼저 연락해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장도연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박장대소로 박나래, 장도연 크고 작다 해서 박장대소다"라며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받아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케이크에 초를 불며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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