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소주파 이다희 충격적 '주량' 언급…"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진다" ('냉부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17 07: 02

'냉장고를 부탁해’ 덱스가 이다희의 엄청난 주량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반전 취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는 부모님과 같이 쓰는 냉장고라며 두 대를 가지고 왔다.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덱스는 “3대 진미 무조건 있을 거 같고, 돼지보단 소 위주”라고 예상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냉부 새롭게 시작하고 2대가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말하기도.

덱스, 소주파 이다희 충격적 '주량' 언급…"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진다" ('냉부해')

이다희는 “집밥을 많이 먹다보니 나물 반찬이 많다. 미역 줄기를 진짜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다희는 “모든 나물 요리에 들기름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주식이었다는 묵은지에 대해 “현미밥에 참치를 싸서 많이 먹었다”라고 말하기도.
덱스, 소주파 이다희 충격적 '주량' 언급…"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진다" ('냉부해')
큰 사이즈에 청주가 나왔고 이다희는 “아빠가 식사하실 때 드신다. 저는 소주파다”라고 설명했다. 주량에 대해 이다희는 못 마시는 편은 아니라고 답했고, 덱스는 “웬만한 남자는 다 고꾸라지는”이라고 장난스럽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회식 처음과 끝이 말짱하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본인은 술을 마시면 고주망태가 된다고 밝히기도. 이다희는 “애교가 지금보다는 있는 편이다”라고 덱스의 주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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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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