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헌-김강률, '시범경기 승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3.17 16: 13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타 조화가 빛났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반면 NC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캡틴’ 박민우는 LG 선발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머리를 맞고 교체됐다. 다행히 검진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LG 이주헌, 김강률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3.17 /cej@osen.co.kr

이주헌-김강률, '시범경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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