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3.17 19: 39

가수 임영웅이 레트로 패션과 안무를 선보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임영웅이 레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카메라를 보자 "카메라 있는 줄 몰랐다. 이미지 관리"라며 책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촬영 대본을 체크했다. 임영웅은 소스도 뿌리지 않은 채 샐러드를 먹었다. 

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임영웅은 "소스 칼로리가 160이나 된다"라며 "안 먹으려다가 먹는 거니까 맛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시선이 달라진다. 평소에 맛 없는 샐러드도 배고파도 아무것도 안 먹어야지 생각했다가 먹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레트로 댄스 컨셉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해 눈깅르 끌었다. 임영웅은 "무대에서는 안 떨리는데 여기 서니까 떨린다"라며 환호를 받으며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자신의 영상을 모니터링 체크해보면서 "표정이 좀 더 다채로우면 좋을 것 같다"라며 다시 한 번 촬영에 집중했다. 
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임영웅은 "나는 오늘 그냥 DJ멘트만 하는 줄 알았다. 아는 춤이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촬영 컨셉이 복고다"라며 추억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레트로 뮤직박스 DJ로 변신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영웅은 "나도 보조출연자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 나 때는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이 엄한 분이어서 힘들어했다. 우리 진행해주시는 분은 선생님이 굉장히 스윗하시다. 힘들겠지만 힘을 내서 잘 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임영웅은 "오늘 16시간 공복을 할 것 같다"라며 아까 먹은 샐러드를 잊어버리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