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명품을 길바닥에서? 쓰레기통 옆 '언박싱'에 깜짝 “고급스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3.17 19: 47

양미라가 명품 선물을 받고 환호했다.
양미라는 17일 개인 채널에 “어우~ 뭐예요. 얘네. 얼마 전에 신발 샀네? 예쁘다 한마디 했을 뿐인데.. 갑자기 저한테 쇼핑백을 주더라고요. 그나저나 쓰레기통 옆 언박싱.. 우린 뭘 해도 고급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직원들에게 명품 선물을 받은 모습이다. 양미라는 너무 기쁜 마음에 쓰레기통이 있는 길바닥에서 급하게 선물이 담긴 상자를 열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미라, 명품을 길바닥에서? 쓰레기통 옆 '언박싱'에 깜짝 “고급스러워”

양미라는 직원들이 선물을 주면서 '멀리 가달라'는 소원을 전했다고 유쾌하게 설명했고, 명품 운동화를 신은 후 행복한 감정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의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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