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연고지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VIP 라운지에서 대전 모두의 안과와 2025~26시즌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이글스 손혁 단장과 주장 채은성, 모두의 안과 이영훈 진선영 백승국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는 모두의 안과로부터 2026시즌까지 2년 동안 선수단의 눈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모두의 안과는 같은 기간 한화이글스의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한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