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금지" 이동욱x이주빈, 먹여주는거 딱 걸렸네..이광수 '발끈' ('이혼보험: 직급쟁탈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3.20 22: 35

'이혼보험: 직급쟁탈전'에서 이주빈과 이동욱의 사내연애(?)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tvN '이혼보험: 직급쟁탈전' 예능편이 그려졌다. 
먼저 이광수와 이동욱이 사무실에서 만났고,이어 이주빈도 도착했다. 출근하자마자 이주빈은 “벌써부터 힘들다”며 “난 퇴근을 하기 위해 출근했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워 폭소하게 했다.

"사내연애 금지" 이동욱x이주빈, 먹여주는거 딱 걸렸네..이광수 '발끈' ('이혼보험: 직급쟁탈전')

이어 과장인 이주빈. 대리인 이동욱에게 “이대리”라고 불렀고, 이광수는 차장이 되어 가장 높은 서열이 됐다. 이광수는 “엄연히 위계질서 있는 회사다”고 했다.
"사내연애 금지" 이동욱x이주빈, 먹여주는거 딱 걸렸네..이광수 '발끈' ('이혼보험: 직급쟁탈전')
이때, 이주빈은 이동욱에게 과자를 건넸고 “제가 챙겨주는 거다”고 했다. 이동욱은 이를 입으로 받아먹으며 먹여주는 모양새가 된 것. 이광수는 “둘이 사내연애 금지다”며 발끈, 이주빈은 “오늘 처음봤다 그럴 리 없다”며 손사레쳤다.
이때 이동욱은 "근데 왜 막내는 몇시인데 안 나왔나 제일 어린게"라며 발끈, 마침내 막내 남창희가 도착했다. 싸늘해진 이동욱은 "너 회사가 장난이냐 누가 출근을 11시 넘어 하나"며 티격태격거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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