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조세호 축가 거절했다..“결혼식은 가족끼리만” (‘칸타빌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3.22 05: 49

배우 박보검이 결혼식 로망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조남지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남지대는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를 박보검의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박보검, 조세호 축가 거절했다..“결혼식은 가족끼리만” (‘칸타빌레’)

노래가 끝난 뒤 조세호는 “축가로도 많이 부르는 곡이다”라며 “우리 보검 씨가 결혼을 한다면”이라고 입을 열었고, 박보검은 “선배님 죄송해요. 저는 결혼할 때 가족들끼리 하려한다. 정말 초대하고 싶은데 죄송하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는 “요즘 다양한 결혼 문화가 있다. 나도 스케줄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방향만 알려주면 그쪽으로 불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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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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