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섹시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4일 가수 김완선이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자.. 준비하시고~!!! 멋진 저녁 보내세용~" 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완선은 흰색 레이스 의 원피스를 입고 부츠 끈을 매고 있는 모습.
원피스 치마 사이로 보이는 김완선의 매끈한 다리 라인과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레드벨벳 슬기는 "헉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만 5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가요계의 디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완선은 최근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신곡 'Lucky'(럭키)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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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