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子 김근우 이어 CIX 승훈까지..'뭉쳐야찬다4' 새 멤버 확정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02 15: 27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승훈이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CIX 승훈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한다. 앞서 라미란의 아들인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뭉쳐야 찬다4’는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을 이끄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 ‘판타지 리그’를 개최한다. 승훈은 소문난 아이돌 축구 실력자로서 ‘판타지 리그’에 합류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미란 子 김근우 이어 CIX 승훈까지..'뭉쳐야찬다4' 새 멤버 확정 (공식)

특히 승훈은 유소년 축구 클럽 출신 기대주로, 현재는 서은광이 구단주인 조기 축구팀 FC행구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눈에 띄는 실력뿐만 아니라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팬심과 열정을 보여온 승훈이 필드 위 어떤 수준 높은 경기를 이끌지 관심이 높아진다.
CIX 메인보컬 승훈은 지난해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출연해 팀 B.D.U(비디유)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데뷔 첫 축구 예능인 이번 ‘뭉쳐야 찬다4’에서는 ‘축구돌’로서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기량은 물론 새로운 매력과 활약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승훈이 속한 CIX는 지난달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 IN SEOUL(‘썬더 피버’ 인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29일 일본에서 ‘THUNDER FEVER’ 공연을 이어간다.
승훈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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