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스타플레이어 윤동희가 외제차 홍보대사가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외야수 윤동희 선수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이언모터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윤동희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돼 금메달을 따내는 등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자세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다.
롯데는 "윤동희가 아이언모터스 공식 홍보대사로서 볼보의 플래그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c90 t8 모델을 후원받아 직접 운행하며, 각종 대외각종 대외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아이언모터스와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언모터스는 담당자는 “부산은 구도의 도시로 불리는 만큼 야구의 인기가 높은 도시다. 윤동희 선수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성실한 자세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언모터스와 함께 많은 지역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윤동희는 “아이언모터스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볼보자동차는 안전과 품질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저도 그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동희와 아이언모터스간 협업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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