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항공사 '눈탱이' 폭로 "180달러 추가로...다신 안 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14 14: 56

방송인 박슬기가 항공사의 불합리한 요금 정책을 비판했다. 
14일 박슬기는 개인 SNS에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하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는데 체크 못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 박슬기는 최근 가족들과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여행"이라며 여행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박슬기, 항공사 '눈탱이' 폭로 "180달러 추가로...다신 안 타"

그러나 여행 마무리인 귀국길에 위탁 수하물 불포함 항공권으로 추가요금과 수수료를 낸 상황. 박슬기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