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최근 정보지에서 언급된 종합편성채널 인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15일 오후 정보지를 통해 유력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중 한 곳이 광고 수익 정체와 OTT 시장과 경쟁 속에서 자회사 재편 전략을 통해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의 일부분 내지는 패키지 매각 형태로 다각적인 검토 중이라는 풍문이 돌기 시작했다.
OTT/미디어 자산과 관련해 실사에 들어갔다는 설까지 풍문이 돌면서 인수 후보군에 넷마블과 다른 대형 유통사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넷마블은 강하게 전면 부인하면서 해당 정보지에 대한 내용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커뮤니케이션 담당 박세진 상무는 “해당 정보지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강하게 일축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