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첫 생일' 이시영, 子 손편지→명품 선물까지···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23 20: 07

배우 이시영이 생일을 맞이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지인이나 혹 스태프가 마련해준 듯한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란 듯한 표정의 이시영은 어쩔 줄 모른다는 듯 감격했고, 누군가가 "소원 빌어야지"라는 말에 두 손을 꼬옥 모은 채 두 눈을 꾹 감고 소원을 비는 진지함을 보였다.
'이혼 후 첫 생일' 이시영, 子 손편지→명품 선물까지···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혼 후 첫 생일' 이시영, 子 손편지→명품 선물까지···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어 이시영은 자신의 아들을 꼭 껴안으며 행복함을 나타냈다. 또한 아들이 써 준 손편지를 자랑한 이시영은 보석 왕관을 쓰는 등 끝나지 않은 생일 파티를 즐겼다. 끝없는 꽃장식에 케이크, 그리고 아름다운 핑크빛 박스 등이 이시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혼 후 첫 생일' 이시영, 子 손편지→명품 선물까지···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네티즌들은 "생일 즐거워서 다행이다", "힘든 시간 잘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결혼 8년만인 올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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