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617일 만에 손맛! 삼성, 5회말 현재 5-1 리드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04.24 20: 1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성윤(외야수)이 617일 만에 손맛을 봤다.
김성윤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성윤은 4-1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KIA 좌완 김대유를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볼카운트 2B-0S에서 3구째 직구(134km)를 힘껏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25m. 지난 2023년 8월 16일 대구 LG전 이후 617일 만의 홈런이다.

김성윤, 617일 만에 손맛! 삼성, 5회말 현재 5-1 리드 [오!쎈 대구]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5-1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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