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시험관 시술 시작했다 “젊은 나이 아니라..안 되면 둘이 살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29 19: 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영림, 심현섭 부부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둘이 합쳐 99세!! 두 내외가 이리 진지한 건 처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심현섭, 정영림은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정영림은 “분위기가 다들 가라앉아 있었다. 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라”라고 말한 후 “우리는 ‘되면 좋고 안 되면 둘이 재밌게 살자’ 이런 마인드다. 그래도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해야 한다. 일을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임신을 위해 하던 일도 그만둘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젊은 나이가 아니라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여자들이 고민이 크겠다. 영림이 우선이다. 엄마이기 전에 아내가 우선이다”라며 정영림을 위로했다.
또 심현섭은 대중의 관심에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아직 임신 전이지만 축하한다는 인사가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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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정영림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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