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대만 홍보대사 자리 지켰다..“매끄러운 연장 NO, 규현파가 이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30 12: 54

가수 겸 방송인 규현이 ‘대만 홍보대사’ 연장을 고백했다.
30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규현이의 마지막 키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영석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대만 홍보대사를 1년 더 하게 됐다며 “감사하게도 연장이 돼서. 사실 매끄럽게 연장이 됐던 건 아니다. 내부에서 경합이 좀 있었대. 내가 들은 이야기다”라고 털어놨다.

규현은 “그 안에서 ‘규현이 더 갈 것이냐’, ‘새로운 홍보대사를 영입할 것이냐’를 되게 고민을 많이 했대. 근데 규현파가 이겼나봐. 간신히 몇 표차로 됐다고 하더라고”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규현은 “다행히 이어가고 있는데, 내년 경합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지, 내년에 또 비딩이 들어올 거거든”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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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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