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진서가 윤정수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일 원진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결혼식이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가 정말 신부였던 게 맞나 싶은…꿈결 같은 마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원진서는 “그날 와서 함께 웃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의 하루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라며 “기억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발걸음 하나 하나까지 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아름다운 하루를 저희와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날 받은 감사한 마음들 모두 소중히 간직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저희 두 사람, 서로를 더 아끼고 의지하며 성실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했다.
이하 원진서 결혼 소감 전문
결혼식이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가 정말 신부였던 게 맞나 싶은…꿈결 같은 마음이에요.
그날 와서 함께 웃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의 하루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기억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발걸음 하나 하나 까지
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아름다운 하루를 저희와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날 받은 감사한 마음들 모두 소중히 간직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저희 두 사람, 서로를 더 아끼고 의지하며 성실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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