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비율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2일 개인 채널에 “13개월 아기 비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의 딸은 책상을 짚고 일어선 모습이다. 아빠 박수홍을 쏙 빼닮은 딸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다예는 딸의 비율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쭉 뻗은 다리 길이에 김다예는 “다리 길이 뭐야. 나보다 길어”라며 감격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김다예의 딸은 생후 1년 만에 광고 15개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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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