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둘이 갔다 셋이 오나…베트남 허니문 "행복했다낭"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03 18: 22

코미디언 25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지민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모든 게 행복했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민은 베트남 다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지민은 “굿바이 다낭. N번째 신혼여행. 우린 앞으로 신혼여행을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평생을 신혼으로 배려하며 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민 SNS

김지민 SNS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와 김지민은 와인을 마시며 달콤한 저녁 식간을 보냈다. 앞서 결혼 후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여러 여행을 다니면서 신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허니문을 떠난 만큼 두 사람이 허니문 베이비를 안고 돌아올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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