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송주훈, '양보 없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2.03 19: 32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
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 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
전반 수원 김지현과 제주 송주훈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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