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안현민,'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상'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12.05 12: 32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제13회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각지로 흩어져 활동 중인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키움 송성문과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한 KT 안현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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