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눈부신 ‘인형 비주얼’로 주말 근황을 전했다.
20일 류이서는 ‘다들 맛있는 저녁 드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포근한 흰색 니트에 고급스러운 보라색 벨벳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긴 생머리에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은 그의 단아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류이서의 무결점 피부다. 카페 창가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받은 그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전진과 함께 2세를 위한 임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류이서는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로 ‘역대급 리즈’를 경신하고 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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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