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2세 준비 중인 '류이서♥' 전진에게 어떤 꿀팁 전했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0 20: 08

신화 이민우가 전진과 만나 묘한 셀카를 찍었다.
20일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떤 상황? 어떤 대화?"라는 글귀를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이날 뿔테 안경을 쓴 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신화의 돈독한 우정을 여전히 자랑하는 듯했다.

얼마 전 이민우는 KBS2TV '살림남2'에서 친양자입양을 마친 딸 미짱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 미짱은 신화 멤버 중 전진에게 가장 푹 빠져 있었으며, 이민우의 집 앞으로 찾아온 전진을 보자 낯 가리지 않고 덥석 안겼다는 것이다.
이민우는 얼마 전 딸 둘의 아빠가 되었다. 또한 전진과 류이서는 결혼 5년 차에 장영란 유튜버에서 2세 준비를 한다고 자연스럽게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전진도 딸바보 아빠가 되는 거냐",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예비 아빠에게 전하는 말 같은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4월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혼전 임신으로 결혼 예정이 되었으며, 지난 12월 딸 둘의 아빠가 되었다. 이민우와 이아미는 내년 3~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민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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