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멜론뮤직어워즈’ 엑소 완전체의 등장에 시상식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완전체의 모습으로 8년 만의 참석을 알렸다. 이들은 데뷔 초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레드 카펫을 장식했으며 본 무대에서는 '늑대와 미녀' 인트로를 시작으로 '몬스터', '러브샷', '전야', '으르렁'으로 엑소 히트곡을 선보였다.
특히 '으르렁'이 울려퍼지자 관객석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고, 엑소의 팬이라고 일부 알려진 엔시티 위시의 멤버나 라이즈의 모습, 보넥도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 등이 함께 화면에 잡혔다.

이에 SNS 실검에서는 순식간에 '엑소 선배님', '엑소 신곡', '선배님들 무대', '생명의 나무', '엑소 오빠들', '엑소 무대'로 실시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여전한 엑소의 명성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2025 멜론뮤직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