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낙상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의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예슬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예슬이 반려견과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예슬의 반려견이 강아지 전용 음료인 이른바 ‘멍프라푸치노’를 앞에 두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낙상 사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것과 달리, 후유증 없이 건강을 회복한 듯한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 되찾아서 다행이야’ ‘너무 귀엽다’ ‘반려견도 주인 닮나봐요. 너무 예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