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맘' 강소라, '♥한의사'+딸들과 함께하는 일요일 데이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1 19: 27

배우 강소라가 여유로운 주말을 공개했다.
21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주말엔 밖으로"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은 강소라는 무심한 포즈로 넉넉한 품의 재킷과 주름 스커트 조합으로 시니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강소라는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핫초코를 마시고 있는 딸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를 닮아 고운 이마와 오똑 솟은 콧대 그리고 잘생긴 눈썹은 강소라를 딱 닮은 것이 보여졌다.
또한 강소라는 누군가의 차 조수석에 앉아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마도 가족 나들이가 아닌 건지 추측이 든다.
네티즌들은 "강소라 너무 예쁜데", "괜히 영화 한 편으로 소녀들을 울린 미모가 아닌 것임", "언니 제발 작품 좀 많이 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강소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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