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호선이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상담가 이호선이 출연, 절친으로 아나운서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은 이호선이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를 언급했다. 이호선은 출연자들을 향해 쏟아낸 명언에 대해 “사랑 없이는 그런 말을 못 한다. 삶에 초대를 해주셨으니 도움을 드리려 한 것 뿐이다. 가족이라면 공감만이 답은 아니다. 멈춰야 하는 순간도 있고 이끌어줘야 하는 순간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호선은 “(저도) 용기 내서 하는 말이다. 제 삶도 당연히 불안정하다. 제 아이들도 삐뚤어지기도 한다. 제게 주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때를 만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호선은 최소 5천~6천 건의 상담을 해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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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